[샘] 물이 솟아나는 곳, 그 언저리
물이 솟아나거나 고여있는 이미지를 기본 도형안에 종이의 질감과 푸른안료를 이용하여 자연의 다양한 순간을 표현한작업입니다.
물의 이미지를 표현하기위해 종이를 이용한 패턴을 만들었고, 종이가 중첩되며 표현되는 효과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구성합니다.
다양한 자연의 풍경과 물의 상징적인 의미를 조합하여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주고자 합니다.
물방울을 나타내는 원형패턴의 반복은 물이 솟아나는듯한 생동감과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형의 패턴을 반복함으로써 물방울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동시에 물의 흐름과 생명력을 담아냅니다.
Detail
-Bubble blue-
[샘] 원형접시
제작방식| 이장주입
소재| 자기소지
색상| 흰색
크기 | 212×212×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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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정소영의 전 제품은 작가가 다양한 작업방식을 통해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만들어내는 작품입니다.
주문 제작 특성상 주문 취소∙교환∙반품이 불가능하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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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도자기로 충격에 의해 파손될 수 있습니다.
세척 시 거친 수세미를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식기세척기 및 전자레인지, 오븐 사용이 가능하나 가급적 급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금이 있는 제품의 경우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의 사용을 금합니다.
모니터 환경에 따라 사진과 제품 색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료와 유약의 농담이 저마다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제품의 특징으로, 불량이 아닌 점을 이해해 주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제작과정의 특성 상 같은 디자인이라도 크기와 색상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흙 또는 유약에 포함된 철 성분에 의해 표면에 갈색 또는 검정색의 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마 소성 중 기포에 의한 미세한 구멍이 생길 수 있으며, 유약의 흐름 또는 표면에 크랙(빙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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